[PATENT CHAIN ④] 가상자산 아이피엠지(IPMG) 가치... 해마다 증가하는 특허권자가 만들어 줘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9:47]

[PATENT CHAIN ④] 가상자산 아이피엠지(IPMG) 가치... 해마다 증가하는 특허권자가 만들어 줘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입력 : 2020/06/11 [19:47]

 

 

“PATENT CHAIN 플랫폼은 IP미디어그룹을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 아니다. 특허기술은 참 좋은데 투자를 받지 못하거나 투자가 필요한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한 특허권자들을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페이스북, 알리바바, 에어비앤비 등 플랫폼으로 성공한 기업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용자 즉, 소비자가 모일 수 있는 광장을 마련해주고 그 광장이 활성화되면서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PATENT CHAIN 플랫폼도 마찬가지다. 특허출원은 매년 200만 건 이상이 출원되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백~수천만 특허권자가 PATENT CHAIN 플랫폼의 소비자인 셈이다.

 

PATENT CHAIN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이미 수백~수천만 특허권자들이 존재하고 또한 매년 특허가 등록되는 수백만 건의 특허기술이 소비자로 증가한다.

 

이 때문에 PATENT CHAIN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가상자산 아이피엠지(IPMG)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이성용 IP미디어그룹 대표는 “IPMG의 가치는 예를 들면 이해가 쉽다. 서울대학교에 100명을 모집하는데 전국에서 10만 명이 지원을 한다고 가정하자. 지원자들은 지원서에 시험과 심사를 받기위해 약 10만원 정도의 인지를 붙여 서류접수를 한다. 심사를 마치면 서울대학교는 100명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나머지 99,900명은 떨어진다“PATENT CHAIN 플랫폼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사업화가 가능한 특허기술, 돈 되는 특허기술에 대해 심사를 거쳐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PATENT CHAIN 플랫폼은 하나 또는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한 특허권자들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해 최소한의 심사비만을 받고 심사를 진행한다. 특허권 1건당 한국 원화 기준 약 10만원 정도의 IPMG 코인이다. IPMG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떨어져도 심사비는 동일하다. 특허권자는 지정된 수량의 IPMG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구입 후 심사비를 지급하고 심사를 받으면 된다.

 

투자를 간절히 원하고 투자를 받고 싶은 전 세계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자는 수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IPMG 코인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IPMG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성용 대표는 무엇보다 심사를 받기 위해 구입한 IPMG가 심사비로 PATENT CHAIN 플랫폼에 지급하기 때문에 유통되는 IPMG의 수량도 적어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 IPMG 수량의 투자 현황을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크라우드 펀딩이 가능하다.

 

()IP미디어그룹은 특허기술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PATENT CHAIN 플랫폼이 완료되면 특허기술 심사 100만 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한 특허권자가 있는 만큼 실제 특허권자는 수십 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본다고도 전했다.

 

“10만원의 미학이라고 말하는 이성용 대표는 원화 기준 1~2억원 정도의 투자를 받기 위해 심사비 약 10만 원 정도의 IPMG 구입은 수수료에도 미치지 못한다현장에서 특허기술을 취재하며 자금이 없어 힘들어하는 특허권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회가 되면 우수한 특허기술을 세상에 빛을 보게 하고 싶은 작은 꿈의 실천이 PATENT CHAIN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IP미디어그룹의 목표대로 특허기술 100만 건의 심사를 위해 원화 약 10만원 정도의 IPMG를 거래소에서 구입한다면 약 1,000억원 정도의 IPMG 구입이 예상되고 있어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PATENT CHAIN 플랫폼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각 국별 원화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전 세계 특허기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투자나 심사비 등에 달러, 위안화, , 원 등 각 국가별 화폐단위가 다르고 환율차가 있어 공통의 지불수단을 찾던 중 인터넷망이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거래소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안전하게 지불이 가능한 가상자산인 IPMG를 공통 지불수단으로 선정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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