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윕스, ‘2022년 한국산업지능화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AI, 융합 빅데이터 기반 DX 지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산업 전환 공로 인정 받아
지식재산 빅데이터 전문기업 ㈜윕스(대표 이형칠)가 11월 1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산업지능화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지능화 대상은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IDX) 활동에 탁월한 성과와 기여도를 창출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는 정부 대표 포상으로, 올해 시상식에서 윕스는 AI와 융합 빅데이터 처리 기술 등을 접목한 서비스 플랫폼 제공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윕스는 1999년 창립과 함께 국내 최초 특허데이터에 정보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온라인 특허정보검색 서비스 플랫폼은 500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 1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대표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고, 빅데이터 수집, 처리, 가공, 유통, 활용 전 단계의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IP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시대를 연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윕스는 꾸준한 신규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AI 특허/기술 자동분류 서비스, 융합 데이터 활용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들을 지속 출시하며 산업,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식재산 정보의 범용성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빌드(Build BI)’는 산업생태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기업, 공공, 산학연 등 다양한 고객들의 혁신적인 성과 창출과 글로벌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산업·기술·시장 데이터가 연계된 융합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으로 평가 받는다.
윕스는 이러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앞서 작년 12월 ‘2021년 데이터품질대상 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한국산업지능화 대상까지 연달아 수상하며 우수한 데이터 품질은 물론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으로서의 공적과 기술력도 입증하게 됐다.
최창남 윕스 디지털사업부문 대표는 “윕스는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AI기반 융합데이터 탐색 서비스,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AI 자동분류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기능들을 개발하며 기업들의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과 R&D 전략 수립을 강화해 국내 IP산업의 대표 기업으로서 다양한 고객사의 글로벌 산업경쟁력을 확보, 리드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DX 사업 수행과 지속적인 투자로 성장을 이루어 나아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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