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이차전지 산업의 특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이차전지 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고, 38명의 전문 심사관을 증원하여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이차전지 특허심사 패키지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김 청장은 LG에너지솔루션 임원진과 함께 기술 개발 방향과 특허 전략을 논의하며, 전기차 시장의 확산에 따른 '캐즘' 극복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 청장은 "이차전지 분야는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지식재산을 통한 기술 초격차 확보가 중요하다"며 "현장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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