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5년 만에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등극... 클라우드 시장의 혁신 리더로 부상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11:34]

스마일샤크, 5년 만에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등극... 클라우드 시장의 혁신 리더로 부상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11/11 [11:34]

▲ 허정열 AWS 파트너 사업 총괄(왼쪽)과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이사(오른쪽)(사진=스마일샤크)  © 특허뉴스


클라우드 컨설팅 스타트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창립 5년 만에 AWS(아마존웹서비스)의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며 클라우드 시장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2024년 11월 11일에 발표된 이번 자격 취득은 스마일샤크가 다양한 AWS 기술 인증, 특히 중소기업(SMB) 컴피턴시와 서비스 딜리버리 프로그램(SDP)을 보유한 전문가임을 입증하며 국내 클라우드 MSP(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 시장에 강력한 경쟁력을 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는 고도의 클라우드 경험과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각 지역 및 분야별 리더로 인정받는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등급이다. 스마일샤크는 다양한 업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선도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AWS 웰 아키텍트 리뷰(AWS Well-Architected Review)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성과는 스마일샤크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신뢰성까지 대외적으로 공인받았음을 보여주며, 대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국내 MSP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스마일샤크는 창업 초기부터 AI 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SharkMON 클라우드 모니터링 △SharkAI 대화형 AI △SharkEYE 인프라 상태 분석 툴 등 자체 개발한 AI MSP 툴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은 스마일샤크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잡았음을 상징한다. 앞으로도 AWS와 협력하여 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샤크는 2019년 설립 이후 AWS의 Advanced Tier를 최단기간 달성하고 Rising Star Award를 수상하며 클라우드 기술의 유연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프리미어 티어 자격 취득을 계기로, 클라우드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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