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초정밀기계와 헬스케어, 전북대는 바이오 농생명과 AI/반도체, 에너지 분야, 제주대는 지능형 관광 서비스와 청정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지식재산 융합 전공을 개설해 지역의 미래 산업에 맞는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특허청은 이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이 지역 내 지식재산 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수 교육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등학교, 공공연구기관과 연계한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교육도 확산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 전북대, 제주대는 전국 9개 권역에 분포한 지식재산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각 지역 산업에 특화된 IP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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