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호남권 IR 캠프서 9억 원 투자유치 성공...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보드엠 등 6개사, 투자 확정… 전북 스타트업의 성장 견인
이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대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운영했으며, 34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하여 전국에서 초청된 20명의 투자 전문가들이 심사에 나섰다. 이 중 엔피씨젠, 포에스코 퍼레이션, ㈜스토리문, ㈜다이나믹인더스트리 등 여러 스타트업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아 투자 확약서 및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내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자금 확보 전략을 고도화하는 교육과 1대1 멘토링을 제공했다. 국경수 단장은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개최될 전북창업대전에서 추가 IR 피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성과가 지역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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